이음 시인님 출간 계약 소식

꿈공장장
2021-12-24
조회수 488

"세상에 나쁜 시는 없습니다. 단지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시인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시로 인해 수치심을 느끼고 그 발가벗겨짐으로 시를 쓰니 이제서야 지금의 시를 쓸 수 있게 됐다고 믿습니다." _ 시인 이음.

이음 시인님과 시집 출간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음 시인님은 원광대학교 김용 문학상 <물 위의 필체> 가작 수상과 제 1회 '제3의 문학' 신인 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세상에 똑같은 글은 하나도 없기에, 그만의 세계가 있기에, 새로운 작가님과 만나는 일은 언제나 설렘을 가져다줍니다.

이음 시인님 특유의 문체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꿈공장플러스의 가족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