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신간 사전 예약 이벤트]
신대훈 에세이 『하루의 바깥』이 사전 예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읽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신대훈 작가의 신작 에세이 『하루의 바깥』.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훈입니다.
제 신간 [하루의 바깥]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들은 다소 느긋하게 읽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단어와 문장을 고심해서 썼습니다. 읽어볼수록 심상이 변하는 글들이 많을 것입니다. 살며 느끼는 상실과 슬픔으로 종종 삶에서 분리되었다고 느꼈던 적이 잦았습니다. 홀연히 멀어가며 경악스러운 고요에 놓이곤 했습니다. 그러할수록 단단해지는 소망과 드러난 속살의 뭉근한 온기를 믿곤 했습니다. 진실된 것들은 모두 그곳에 있었습니다. 흔들림과 균형의 조화를 잡아가며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침내 생은 아름다워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쓰면 쓸수록 부끄러움과 해방을 느끼며. 책을 펴냅니다. 자주 장막을 걷어 홀연히 소스라치며, 다시 돌아오기 위해 하염없이 멀어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닿기를 바랍니다. 매일 용기를 내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제 글을 읽어주시고 애정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제가 쓰며 살아갑니다. 그만 쓰고 싶을 때마다 어딘가에서 제 글을 잠잠히 읽어내는 사람들을 상상했습니다. 그러면 지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서 나의 존재를 표현하고 그것으로 소통을 하고, 문득 한 편의 서사, 한 토막의 문장 속에서 찰나의 안식을 일으킬 수 있다면. 곳곳에 참 많은 흔적을 남겼다고. 그래서 보람되고 아름다운 삶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간 애써주신 꿈공장 플러스 이장우 대표님, 송세아 편집장님, 안소라 편집자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신간 사전 예약 이벤트]
신대훈 에세이 『하루의 바깥』이 사전 예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읽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신대훈 작가의 신작 에세이 『하루의 바깥』.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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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대훈입니다.
제 신간 [하루의 바깥]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들은 다소 느긋하게 읽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단어와 문장을 고심해서 썼습니다. 읽어볼수록 심상이 변하는 글들이 많을 것입니다. 살며 느끼는 상실과 슬픔으로 종종 삶에서 분리되었다고 느꼈던 적이 잦았습니다. 홀연히 멀어가며 경악스러운 고요에 놓이곤 했습니다. 그러할수록 단단해지는 소망과 드러난 속살의 뭉근한 온기를 믿곤 했습니다. 진실된 것들은 모두 그곳에 있었습니다. 흔들림과 균형의 조화를 잡아가며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침내 생은 아름다워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쓰면 쓸수록 부끄러움과 해방을 느끼며. 책을 펴냅니다. 자주 장막을 걷어 홀연히 소스라치며, 다시 돌아오기 위해 하염없이 멀어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닿기를 바랍니다. 매일 용기를 내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전히 제 글을 읽어주시고 애정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제가 쓰며 살아갑니다. 그만 쓰고 싶을 때마다 어딘가에서 제 글을 잠잠히 읽어내는 사람들을 상상했습니다. 그러면 지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서 나의 존재를 표현하고 그것으로 소통을 하고, 문득 한 편의 서사, 한 토막의 문장 속에서 찰나의 안식을 일으킬 수 있다면. 곳곳에 참 많은 흔적을 남겼다고. 그래서 보람되고 아름다운 삶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그간 애써주신 꿈공장 플러스 이장우 대표님, 송세아 편집장님, 안소라 편집자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