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시집 『너를 읽고 나는 꽃이 되었다』 yes24 단독 사전예약이벤트

꿈공장장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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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장소와 마주하는 모든 생명이 곧 ‘시’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와 함께 숨 쉬고 시와 함께 걸어가는 삶.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바로 박지은 시인입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시가 되고 그 시가 인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믿음.

<너를 읽고 나는 꽃이 되었다>라는 한 권의 시집은 봄의 기운을 심어주고, 여름의 청량함을 전해주며, 가을의 햇살과 같은 풍요로움을, 그리고 겨울 눈꽃과 같은 포근함을 선사합니다.

‘시인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박지은 시인처럼 가슴에 시 한 편 담고 살아가는 삶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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