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만 불행하진 않아』 증쇄 기념 이소원 작가 교보문고 합정점 북토크

꿈공장장

열여덟 소녀의 탈북, 그리고 대한민국에 정착하기까지의 이야기. 『외롭지만 불행하진 않아』 증쇄 기념 이소원 작가님의 북토크가 어제(4일) 교보문고 합정점 배움홀에서 열렸습니다.
일반적인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와는 다른, 어쩌면 쉽게 꺼낼 수 없을 이야기를 차분하게, 때론 유쾌하게 풀어낸 이소원 작가님이 이야기를 마주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펼쳐나갈 작가님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북토크 사회를 매끄럽게 봐주신 송세아 편집장님, 여러 지원을 해주신 교보문고 합정점 관계자분들, 그리고 주말에 귀한 시간 내어 자리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