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호, 서덕인, 최영준, 유상민, 그리고 강우성. 다섯 시인이 함께 마음을 나눈 시집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다』의 출간 기념 북토크가 지난 12월 22일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책향에서 있었습니다.
시집에 대한 북토크 사회는 출판사 대표인 제가 주로 보는데요. 시라는 장르에 매력을 많이 느끼기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저는 '시인이 많은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만큼 시를 쓰는 마음은 결코 악할 수 없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시, 흐르다056'기 함께 한 다섯 시인님과의 시간은 매우 유쾌하고 깊이가 느껴지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 그만의 사색과 시에 대한 철학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와 시인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을 이야기하고, 그 안에 있는 인간을 관찰하는 것이 바로 시, 그리고 시인이라 저는 믿습니다.
젊고 멋진 다섯 시인님과 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시인님들이 이 사회를 더욱 맑고 값지게 만들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언제나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충호, 서덕인, 최영준, 유상민, 그리고 강우성. 다섯 시인이 함께 마음을 나눈 시집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다』의 출간 기념 북토크가 지난 12월 22일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책향에서 있었습니다.
시집에 대한 북토크 사회는 출판사 대표인 제가 주로 보는데요. 시라는 장르에 매력을 많이 느끼기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저는 '시인이 많은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야기를 하는데요. 그만큼 시를 쓰는 마음은 결코 악할 수 없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시, 흐르다056'기 함께 한 다섯 시인님과의 시간은 매우 유쾌하고 깊이가 느껴지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 그만의 사색과 시에 대한 철학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와 시인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세상을 이야기하고, 그 안에 있는 인간을 관찰하는 것이 바로 시, 그리고 시인이라 저는 믿습니다.
젊고 멋진 다섯 시인님과 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시인님들이 이 사회를 더욱 맑고 값지게 만들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언제나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