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 호흡 속에 나는 살아있다』 김은진 시인 북토크 in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꿈공장장

시집 『뜨거운 호흡 속에 나는 살아있다』 김은진 시인님의 북토크가 지난 1일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책향에서 있었습니다.

'시 쓰는 과학자'로서 그간 사람들과 소통하며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 김은진 시인님. 이번 북토크에서 시인님의 깊이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멸종위기에 놓인 물고기를 통해 해양을 연구하는 과학자로서의 이야기, 그리고 시 쓰는 행위를 통해 스스로가 얻는 행복과 의미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감동이 밀려오기도 했습니다.

사회자 꿈공장플러스 이장우 대표의 다양한 질문에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말씀해주신 김은진 시인님. 북토크를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깊고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실 김은진 시인님을 저희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북토크를 잘 지원해주는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