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2일~8월 4일까지 시/에세이 원고를 접수하는 것으로 KT&G 상상유니브와 꿈공장플러스가 함께하는 `상상이상 대학생 시/에세이 공모전`을 시작했습니다.
꿈, 사랑, 청춘,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이 취업 등으로 많은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글로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이 시대를 사는 대학생들이 생각을 함께 나눌 좋은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굵직굵직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온 KT&G 상상유니브의 지원 속에 많은 지원작이 도착했습니다.
꿈공장플러스는 에세이 부문의 조은아 작가님, 송세아 작가님, 그리고 시 부문의 류재우 시인님, 권덕행 시인님의 열과 성을 다한 심사를 바탕으로 예쁜 단행본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출간 10월 11일)
시 부문 김희원, 김인환, 유한나, 김원우, 이준수 시인님. 그리고 에세이 부문 최정수, 황한나, 최고은, 박병현, 엄승화 작가님이 입상하였고, 그 기쁨을 지난 10월 8일 KT&G 상상유니브 서울 멀티홀에서 저자 북토크를 통해 나누었습니다.
100명이 넘는 분들이 축하해주러 와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저는 북토크 사회를 보았습니다. 열 분의 저자님과 함께 북토크를 하는 내내 이 공모전을 함께 만든 사람으로서 매우 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로서 북토크를 한다는 기쁨과 떨림의 순수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 분이 펼쳐놓은 `쓴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그 열정에 북토크 내내 마음으로 박수를 많이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열 분의 삶에 작가라는 하나의 삶이 어떤 형태로든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내봅니다.
곧이어 KT&G 상상유니브와 꿈공장플러스가 함께 하는 `제2회 상상이상 대학생 시/에세이 공모전`이 있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 내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 주신 상상유니브의 박지혜 국장님, 장미순 팀장님, 제가 좋아하는 강문호 과장님,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열과 성을 다해 심사에 임해주신 류재우 시인님, 권덕행 시인님, 조은아 작가님, 송세아 작가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6월 22일~8월 4일까지 시/에세이 원고를 접수하는 것으로 KT&G 상상유니브와 꿈공장플러스가 함께하는 `상상이상 대학생 시/에세이 공모전`을 시작했습니다.
꿈, 사랑, 청춘,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이 취업 등으로 많은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 글로 자신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이 시대를 사는 대학생들이 생각을 함께 나눌 좋은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굵직굵직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온 KT&G 상상유니브의 지원 속에 많은 지원작이 도착했습니다.
꿈공장플러스는 에세이 부문의 조은아 작가님, 송세아 작가님, 그리고 시 부문의 류재우 시인님, 권덕행 시인님의 열과 성을 다한 심사를 바탕으로 예쁜 단행본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정식 출간 10월 11일)
시 부문 김희원, 김인환, 유한나, 김원우, 이준수 시인님. 그리고 에세이 부문 최정수, 황한나, 최고은, 박병현, 엄승화 작가님이 입상하였고, 그 기쁨을 지난 10월 8일 KT&G 상상유니브 서울 멀티홀에서 저자 북토크를 통해 나누었습니다.
100명이 넘는 분들이 축하해주러 와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저는 북토크 사회를 보았습니다. 열 분의 저자님과 함께 북토크를 하는 내내 이 공모전을 함께 만든 사람으로서 매우 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자로서 북토크를 한다는 기쁨과 떨림의 순수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 분이 펼쳐놓은 `쓴다는 것`에 대해, 그리고 그 열정에 북토크 내내 마음으로 박수를 많이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열 분의 삶에 작가라는 하나의 삶이 어떤 형태로든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내봅니다.
곧이어 KT&G 상상유니브와 꿈공장플러스가 함께 하는 `제2회 상상이상 대학생 시/에세이 공모전`이 있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모전 내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해 주신 상상유니브의 박지혜 국장님, 장미순 팀장님, 제가 좋아하는 강문호 과장님,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열과 성을 다해 심사에 임해주신 류재우 시인님, 권덕행 시인님, 조은아 작가님, 송세아 작가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