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보세요~ 인생이 달라질 거예요

ISBN : 979-11-89129-46-0

저자 : 고담 (변승희)

페이지 수 : 228 페이지

발행일 : 2019. 11. 25.


출판사 서평 : 

“아이고 내 팔자야.”

우리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주로 ‘팔자’ 타령을 하곤 한다.

미신을 믿든 안 믿든 운이라는 것은 늘 우리 일상과 함께한다.

그렇다면, 되도록 좋은 기운이 우리 곁을 머무르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고담 저자는 말한다. 인간이 운명을 인위적으로 조정할 수는 없지만 그 속에서 희망을 찾는 일은 얼마든 가능하다고.

이 책은 그런 책이다. 당신의 일상을 조금 더 긍정적이고 행운이 곁을 떠나지 않고 머무르게 만드는 꿀팁을 제공한다.

나에게 좋은 운의 흐름이 흐르게 해보자. 그리고 이렇게 말해보자.

“아이고 내 운 좋은 인생아.”


저자 소개 : 

산이 좋아 산을 벗 삼아 산다.

산을 알아가고 천지간을 분간해가며 인생을 들여다본다.

띄엄띄엄 쓰던 일기가 책이 되는 경이로움에 몽환적 가을을 맞이한다.

사는 동안 많은 계절과 만나고 필요한 여백을 남겨둔다.

배움과 참회의 연속인 삶 앞에 늘 새로운 다짐을 한다.

다정한 이웃이 되자고.

instagram. @godam2738


책 속 내용 : 

-퍼스널컬러를 용신에 맞춰 코디하면 좋아요. (p.15)

사주를 보게 될 경우 자신의 용신(用神)이 무엇인지 확인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신이란 사주팔자에서 나를 도와주는 세력, 그 중에서도 나에게 꼭 필요한 오행(水, 木, 火, 土, 金)을 말합니다. 어떤 오행이 들어와서 사주의 원국에 평화를 주게 된다면 그 오행이 바로 용신이 되는 것입니다. 상큼한 봄웜톤, 시원한 쿨톤 등 퍼스널컬러를 용신에 맞춰 의상 코디를 한다면 면접 때나 중요한 일과 직면했을 때 좋은 작용을 합니다.




-개명은 인생에 숨을 불어 넣는 일입니다. (p. 76)

일기예보에 내일 비가 온다고 하면 우리는 미리 우산을 챙깁니다. 옛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도 미리 방비하라는 뜻이죠. 개명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감정 결과가 나쁘다면 어떤 일이 닥치기 전에 개명할 적절한 시기에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금(金) 일주인 사람이 금, 수가 용신이라면 금, 수가 왕성해지는 해, 그러니까 최근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2020년 庚子年과 2021년 辛丑年이 되기 전에 개명을 하면 자기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