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피고있는 꽃처럼 있을 테니

ISBN : 979-11-89129-35-4

저자 : 오연희, 이은미, 백은선, 이미란, 윤미예, 이다빈

페이지 수 : 224 페이지

발행일 : 2019. 9. 2.


출판사 서평 : 

웃고, 울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그 수많은 감정을 표현하며 하루를 살아갑니다.

인간의 감정은 날씨의 그것과 같이 다채로운 형태로 나타납니다.

그렇게 우리는 성숙이라는 감정을 배웁니다.

우리의 삶도 꽃이 피어나는 그 순간처럼 경이롭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여섯 작가가 꽃으로 피어난 작품으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저자 소개 : 

오연희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사랑하는 당신,

언제나 당신에게 따스한 바람만이 불어오길 기도해요.

오늘도 충만한 하루 보내시길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이은미

각박한 세상에 나 하나쯤은

자연스레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소나무 같은 고집,

바람에 날리는 우유부단함,

하고 싶은 걸 타고 물처럼 흐르나,

자주 돌처럼 굳어지는 겁쟁이입니다.

여러분의 두 발은 보다 굳건히 서있기도

당당하게 내딛기도 하길 희망합니다.



백은선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 아래

점점 시들어가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지난 페이지를 넘기며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는 것.

살아남기 위해 눈물을 삼킨다.



이미란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은 말을 아끼지 말고 입으로 내뱉으세요.

자신에게 행복의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윤미예

나도 날 모르며 살았습니다.

그리 살다 이제야 깨닫습니다.

글을 끄적이고 타인과 마음 나누는 욕망이

가슴에 있었음을

글을 쓰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글을 읽어주는 당신이 있어 더욱 행복합니다.


일상에 지친 당신

속삭임 가득 비밀의 방으로 초대장을 보냅니다.



이다빈

일상을 좀 더 신선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일상이 거기서 거기인 터라

제가 접하는 모든 것에

평소보다 더 집중해서 보고,

두 귀를 쫑긋 세워 귀 기울이고,

마음 깊이 느껴보려 노력했습니다.

부디 이 글이 독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