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BN : 979-11-92134-13-0
저자 : 송세아
페이지 수 : 240P
발행일 : 2022. 5. 4.
책 소개 :
언뜻 보면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누군가의 삶도
찬찬히,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작고 특별한 순간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
열심히 일하며 그에 합당한 돈을 버는 것.
사랑하는 이와 손을 맞잡고 거리를 나서는 것.
반려동물과 체온을 나누며 잠이 드는 것.
일상 곳곳에 숨겨진 반짝이는 순간에 관심을 가질 때
우리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만나게 된다.
평범한 줄로만 알았던 삶이 특별하게 느껴질 때
우리는 비로소 사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작가 송세아 x 싱어송라이터 온비]의 즐거운 프로젝트!
-평범해서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글과 음악으로 선보인다.
책 사이사이에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만든 음악(가사와 QR코드)을 만나볼 수 있다.
읽는 즐거움 x 듣는 즐거움
= 사는 즐거움
출판사 서평 :
“그냥 되는대로 사는 거지, 뭐….”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많은 것을 체념한 듯한 말을 자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는 맛’이 덜해진 탓이겠지요.
하지만, 우린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삶은 한 번뿐이고, 그 삶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요.
우리에게 ‘사는 즐거움’이란 무엇일까요? 돈, 혹은 시간이 많아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살아야만 즐겁게 사는 것일까요? 송세아 작가는 말합니다. ‘일상 속 찰나의 순간에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사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고요. 결국, 즐겁게 살기 위해선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을 면면히 둘러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상의 평범함에서 행복을 이야기해야, 그 행복이 우리와 결을 같이 할 것입니다.
송세아 작가의 신작 <사는 즐거움>을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일상 속 찰나의 행복을 함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사는 즐거움>에 싱어송라이터 온비의 ‘듣는 즐거움(Little Special)’을 더해 여러분만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마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자 소개 :
송세아
1990년 출생.
좋아하는 걸 열심히 하는 사람.
전. 경인방송 라디오 작가
instagram: @_seawriter
책 속 내용 :
오늘도 나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기 위해 서점을 연다. 행복은 네 잎 클로버와 같아서 찾으려고 부단히 애를 쓰면 언젠간 찾을 수 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건 찾아 나서려는 의지이겠지. 비록 안팎으로 우중충한 날들이 자주 우리 삶을 에워싸지만 그럼에도 다들 행복해지려 노력했으면 좋겠다. 일상 속 속속들이 숨어 있는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두 눈을 반짝이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네 잎 클로버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숨어 있을 테니 말이다.
_ 행복은 네 잎 클로버와 같아서 (p.18) 중
요즘엔 소란스러운 이 마음이 좋아졌다.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고, 꿈에서도 아른거리는. 몹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 혹, 이 마음이 나를 아프게 한대도 포기하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이 모든 것이 마치, 그럼에도 난 참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일도, 사랑도 아주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온몸이 말해주는 것 같아서.
무언가를 간절하게 여기며 열심히 해나가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는 걸 이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도 하고.
_ 난 참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p.59) 중
어쩌면 운이 나쁜 사람이 되는 것, 혹은 운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이 모든 건 내 마음이 나에게 하사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여전히 나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할 때면 마음 속에 작은 천사를 띄운다. 그리고 주문을 외운다. 나를 지켜주는 천사가 머지않아 나를 이 상황에서 구해줄 거라고. 그러니 이 상황은 절대 최악이 아닐 거라고.
오늘은 재택 치료 5일 차.
집 근처 빵집에서 빵 고르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떠올리며 잠이 들 준비를 마쳤다.
_ 자고 일어났는데 코끝이 찡했다 (p.70) 중
ISBN : 979-11-92134-13-0
저자 : 송세아
페이지 수 : 240P
발행일 : 2022. 5. 4.
책 소개 :
언뜻 보면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누군가의 삶도
찬찬히, 그리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작고 특별한 순간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
열심히 일하며 그에 합당한 돈을 버는 것.
사랑하는 이와 손을 맞잡고 거리를 나서는 것.
반려동물과 체온을 나누며 잠이 드는 것.
일상 곳곳에 숨겨진 반짝이는 순간에 관심을 가질 때
우리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만나게 된다.
평범한 줄로만 알았던 삶이 특별하게 느껴질 때
우리는 비로소 사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작가 송세아 x 싱어송라이터 온비]의 즐거운 프로젝트!
-평범해서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글과 음악으로 선보인다.
책 사이사이에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만든 음악(가사와 QR코드)을 만나볼 수 있다.
읽는 즐거움 x 듣는 즐거움
= 사는 즐거움
출판사 서평 :
“그냥 되는대로 사는 거지, 뭐….”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많은 것을 체념한 듯한 말을 자주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는 맛’이 덜해진 탓이겠지요.
하지만, 우린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삶은 한 번뿐이고, 그 삶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이라는 것을요.
우리에게 ‘사는 즐거움’이란 무엇일까요? 돈, 혹은 시간이 많아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살아야만 즐겁게 사는 것일까요? 송세아 작가는 말합니다. ‘일상 속 찰나의 순간에 관심을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사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고요. 결국, 즐겁게 살기 위해선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을 면면히 둘러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상의 평범함에서 행복을 이야기해야, 그 행복이 우리와 결을 같이 할 것입니다.
송세아 작가의 신작 <사는 즐거움>을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일상 속 찰나의 행복을 함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사는 즐거움>에 싱어송라이터 온비의 ‘듣는 즐거움(Little Special)’을 더해 여러분만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마주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자 소개 :
송세아
1990년 출생.
좋아하는 걸 열심히 하는 사람.
전. 경인방송 라디오 작가
instagram: @_seawriter
책 속 내용 :
오늘도 나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찾기 위해 서점을 연다. 행복은 네 잎 클로버와 같아서 찾으려고 부단히 애를 쓰면 언젠간 찾을 수 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건 찾아 나서려는 의지이겠지. 비록 안팎으로 우중충한 날들이 자주 우리 삶을 에워싸지만 그럼에도 다들 행복해지려 노력했으면 좋겠다. 일상 속 속속들이 숨어 있는 네 잎 클로버를 찾기 위해 두 눈을 반짝이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네 잎 클로버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숨어 있을 테니 말이다.
_ 행복은 네 잎 클로버와 같아서 (p.18) 중
요즘엔 소란스러운 이 마음이 좋아졌다. 생각만으로도 두근거리고, 꿈에서도 아른거리는. 몹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 혹, 이 마음이 나를 아프게 한대도 포기하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이 모든 것이 마치, 그럼에도 난 참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일도, 사랑도 아주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온몸이 말해주는 것 같아서.
무언가를 간절하게 여기며 열심히 해나가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는 걸 이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도 하고.
_ 난 참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p.59) 중
어쩌면 운이 나쁜 사람이 되는 것, 혹은 운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이 모든 건 내 마음이 나에게 하사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여전히 나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할 때면 마음 속에 작은 천사를 띄운다. 그리고 주문을 외운다. 나를 지켜주는 천사가 머지않아 나를 이 상황에서 구해줄 거라고. 그러니 이 상황은 절대 최악이 아닐 거라고.
오늘은 재택 치료 5일 차.
집 근처 빵집에서 빵 고르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떠올리며 잠이 들 준비를 마쳤다.
_ 자고 일어났는데 코끝이 찡했다 (p.70)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