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정 시집 『그대의 여름이 나의 가을이었다』 교보문고 사전 예약 이벤트 오픈

꿈공장장
2024-05-09
조회수 411

최영정 시인의 신간 시집 『그대의 여름이 나의 가을이었다』 출간 전 저자 친필 싸인본 예약 이벤트를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합니다.

[시인 소개]
최영정
2011년 계간 『시작』으로 등단.
제5회 서울디지털대학교 사이버문학상.
제2회 강원문학 신인상 수필 수상.
강원문인협회 회원.
2024년 경기문화재단 출간지원 사업 선정.
시집 『나의 라디오』(천년의시작, 2024)

[시집 소개]
최영정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그대의 여름이 나의 가을이었다』.
최영정 시인은 2011년 계간 〈시작〉으로 등단하였으며, 제8회 《머니투데이》신춘문예에 당선된 바 있습니다.
총 4부로 이뤄진, 이 책의 저자는 서정을 통해, 그리움과 끝없이 ‘연대’하고, 때로는 ‘고통의 절벽 끝’에서도 ‘희망’을 노래합니다.

즉, 이 시집은 저자가 일상에서 채득하고, 발견한 따뜻한 '언어의 집'과도 같습니다. 모든 대화와 기록에는 저마다의 온도가 있습니다. 그 온도를 기록하는 저마다의 레시피. 그 레시피는 주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사유가 될 때가 많습니다. 우린 그걸 '시적 사유'라고 명칭을 붙입니다. 그런 사유의 나열과 창작을, ‘시’라는 그릇에, 저자는 온전히 마음에서 길어와 아름답게 수놓고자 ‘시’란 그릇에 담아두었습니다.
청춘에서부터 다시 한 자녀의 아버지, 그리고 그 지붕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던 그 삶의 빗줄기 같은 발걸음.
그 비의 행진, 여기 온전히 모아 시집을 만들어 세상에 툭! 빗소리로 꺼내어 두었습니다. 저자의 서정과 시편이 분명 독자들에게 치유의 음악이자 작은 위로, 그리고 환희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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