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가는 길
누군가 문뜩문뜩 제집인 양 헤집을 때
그 뜨거운 응어리 언제든 내려놓으소서
내 두 손 그대 앞에 드리니

김병국 시집『밤하늘에 비친 낯빛이 못내 부끄럽습니다』의 출간을 기념하여 서평단 모집을 합니다.

어느새 다가온 가을에 깊이를 더해 줄 시집 『밤하늘에 비친 낯빛이 못내 부끄럽습니다』. 이번 서평 이벤트도 총 다섯 분께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신청 방법: 해당 게시물에 신청 댓글을 달아주세요. (인스타그램)
🩵 모집 기간: 10월 15일(화) ~ 10월 21일(월)
🩵 당첨자 발표: 10월 22일(화) 개별 DM 발송
🩵 인원: 5명
🩵 서평: 『밤하늘에 비친 낯빛이 못내 부끄럽습니다』를 읽으신 후 1.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서점 혹은 2.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 서평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