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터뷰] 전경섭 시인님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꿈공장장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전경섭 시인


1. 먼저 독자들에게 인사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9월의 첫날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를 출간한 전경섭입니다.


2. 현재 하고 계신 일에 관해 이야기 해 주세요.

현재 저는 포항에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를 경영하고 있으며 작가로도 활동 중입니다.


3.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는 어떤 시집이라 할 수 있을까요?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는 스토리 시집으로써 기존의 출간된 시집들과는 차별화된 시집입니다. 1장 그리움 편은 짧은 분량의 산문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한 남자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이별을 맞이하며 사는 동안 그 사람을 한 번만이라도 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으며, 2장 사랑 편은 연인으로 시작해 어쩔 수 없는 시한부인 우리 삶에서 하늘이 허락한 시간까지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다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한다는 우리네 부부의 끝없는 사랑을 글로 담아 보았습니다.


4. 언제부터 시(時)라는 장르에 관심을 두고 쓰기 시작하셨나요?

아마 2018년 여름이었을 겁니다. 황태옥 박사님이 대표로 계신 포항 펀앤코리아 CEO 과정 중 커피시인 윤보영 시인님의 수업을 듣고 감명을 받아 시라는 장르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5. 이번 시집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과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모두 애착이 가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마지막이 될 그대 숨소리 앞에서’ 란 글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반평생을 부부로 함께하며 ‘고운 정 미운 정’이 들었지만 끝내는 ‘미운 정’ 조차 사랑이었다는 걸 느끼며 보낼 수밖에 없는 마음이 안타까워서입니다.


6. 글에 대한 영감은 주로 어디서 얻으시는지요?

살아가며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글의 소재가 됩니다.

매일 보는 하늘 그리고 늘 함께하는 물건까지도.


7. 시인 전경섭에게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오늘을 사는 이유는 저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며 더욱더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 앞으로 어떤 글로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인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면 전국을 돌아보며 독자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계획했던 모든 북토크를 무기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비대면 온라인 방송 및 SNS를 통한 소통을 독자 여러분과 이어갈 계획입니다.


9. 우리 삶에 있어 시(時)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시(時)란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함축적인 단어로 요약하여 읽는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해주는 장르의 문학이라 생각됩니다.


10. 마지막으로 어떤 출간을 하여 ‘꿈공장플러스’ 출판사와의 작업은 어떠셨는지요?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역시 전작 <이별을 더하다> 와 마찬가지로 꿈공장플러스와 기획 출판을 맺었으며 항상 작가를 우선으로 배려하며 존중해 주시는 대표님의 모습에 감동하여 2편 작업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작업 역시 대표님만 허락해 주신다면 늘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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