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터뷰] 김혜진 작가님

꿈공장장

 

 



1. 작가님의 저서 <나는 가끔 마음을 주지만, 당신은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는 어떤 책인가요?

좋아하는 책과 작가님들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인연이 된 6명의 동생 작가들과 제가 함께 엮은 책입니다. 말하기 힘든 고백, 진심, 경험담, 꿈, 나 그리고 우리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마치 일기장 같죠. 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일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남보다고 더요. 이 책을 읽고 나면 자기 자신을, 어머니나 부모님을, 내가 좋아하는 일, 내 곁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모든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2. 책을 통해 우리 사회와 나누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공감과 소통, 나눔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자들과 글로 서로 공감하고 이야기하며,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것들이요. 기부도 들 수 있겠네요.


3. 책을 출간하기 전과 출간 후의 변화된 모습이 있다면요?

출간하기 전에도 삶을 대충대충 산 것은 아니지만, 출간 후엔 하루하루 소소한 일상들이 너무도 감사해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아니까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됐다는 것과 자신감이 조금 더 높아지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로 아들이 엄마의 직업이 작가라는 것에 대해서 제게 말은 안 하지만,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더라고요.


4. 꿈공장 출판사와의 출간 작업은 어떠셨는지요?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회를 많이 주셨어요. 믿고 맡겨주시고, 작가들의 입장에 서서 이해해 주시려 노력하시고요.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불필요한 문장들을 쓰지 않고, 정확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셨죠. 또 대표님이 굉장히 유쾌하세요. 그래서 더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개인 저서를 출간한다면 또다시 꿈공장과 함께하고 싶을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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